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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초콜릿 먹고 병원.. 응급인 경우 설명 있음!!


터키 여행에서 사온 두바이초콜릿.
남편이 먹다가 남긴 것을 강아지가 다 먹고 오분 후에 발견했다.먹은 양은 6*4cm 정도…
병원에 전화하니 역시 바로 오라고 하셔서 ㅠㅠ 달려갔다.

강아지가 초콜릭 먹고 응급인 경우는
1. 먹은지 3-4시간 이후 발견한 경우
소화가 시작되면 구토 유도가 소용이 없음
2. 소형견인 경우
조금만 흡수되도 영향이 큼
3. 다크초콜릿인 경우
밀크초콜릿보다 훨씬 위험
위의 경우들이 있다.

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의 경우 바로 발견했고 대형견이고 밀크초콜릿이라 ㅠㅠ
병원에 가자마자 구토 유도 주사 맞고 두 번 토하고 집으로 돌아왔다.
망고씨 먹고 병원 갔을 때와 다른 점은
엑스레이를 찍지 않았다는 것!!
그래서 병원비도 구만오천원 정도로 망고씨때보다 적게 나왔다.. 두바이초콜릿 먹은 사건이 망고씨 먹은 사건보다 앞선 사건이라 난 이때 강아지가 초콜릿 먹고 병원가면 병원비 삼십만원 정도 나올 줄 알았다…

두 사건을 계기로 우리는 집을 한번 더 살펴보며 주의하게 된… 주의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된 슬픈 결말..